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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료승차 나이 대상자별 조건

by studio-times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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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지하철 무료승차 나이 대상자별 조건에 대해서 소개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돈 내지 않고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사람은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딱 셋뿐이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생활비를 줄여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본 내용 외에도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하겠다.

본 내용은 2023년 3월 1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르신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한데 현재는 공통적으로 지하철에 대해서 노인 무임승차 나이는 만 65세 이상이다. 버스에 대한 무임승차건에 대해서는 현재 전국적으로 논의 중에 있는데 그 와중에 대구시가 우리나라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70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 시내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말부터 시행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시는 4월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300~400원 올릴 계획이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을 살펴보면 교통비 바우처 제도를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무제한으로 무료 승차를 제공하고 있는데 바우처가 도입되면 한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노인 만 65세 이상도 요금을 내야 하는 노선이다.

 

장애인

나이에 상관없이 중증장애인 1~3등급의 경우 본인 포함 동반자 1인이 무료이고, 경증장애인은 본인만 무료이다. 이외 국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영버스가 무료이고, 무궁화호, 통근열차, 새마을호, KTX모두 50% 할인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장애인 무임승차 역시도 지역차별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다.

 

 

국가유공자

상이국가유공자 분들도 나이 상관없이 2023년부터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전에는 카드를 가지고 있어도 어떤 곳에서는 신분을 확인해야 하거나 아예 이용불가능한 곳이 많아서 당황한 적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모든 곳이 호환이 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굉장히 편해졌다. 예를 들어 부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가 서울에 있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아직 발급받지 못한 분들은 2023년부터 가까운 보훈처 어디서든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해서 담당자의 도움을 받기 바란다.

 

은퇴자 혹은 저소득층 생활비 절약하는 방법

대표적으로 의료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한다. 여러 소비 항목 중에서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실손보험 쪽이다. 개인마다 가입 내역들이 전부 다를 텐데 그동안 아무런 변경 없이 몰라서 혹은 단순히 귀찮아서 보장 범위가 어떤지도 모르고 비싼 보험료를 내고 있었다면 지금 한 번은 보장내역을 다시 분석하고 리모델링을 해서 월 납입 보험료를 줄여야 한다. 이건 개인이 할 수 있는 범주가 아니고 전문 설계사를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고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필자의 경우 월 10만 원 정도 줄이는 이득을 봤기 때문에 현재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하철 무료승차 나이 대상자별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말미에 소개했던 의료비를 줄이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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