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방법

오늘은 키움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키움증권은 원화주문과 현지주문 두 가지 방식으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한다.

원화주문은 국내 계좌에서 원화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현지주문은 환율 변동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해외 계좌 개설 및 관리가 필요하고 외화 환전 수수료도 발생한다.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투자 목표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나는 우선 원화주문으로 시작해보고, 미국 주식 시장에 익숙해지면 현지주문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볼까 한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은 생각보다 간편하게 생겼다.

해외투자 신청 후 원하는 주식 종목을 검색하고, 거래 방식과 주문량을 입력하면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해외주식 투자는 국내 주식 투자보다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충분한 공부를 하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만을 감수해야겠다.

1. 원화주문:

장점:

국내 계좌에서 원화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홍콩,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예수금 부족 시 증거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시장휴장시간(한국시간 기준 야간)에만 매매가 가능합니다.

주문 수수료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2. 현지주문:

장점: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 24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문 수수료가 원화주문보다 저렴합니다.

단점:

해외 계좌 개설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외화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현지 시장 환경 및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