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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보험 가입한 지자체 확인 방법

by studio-times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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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시민안전보험 가입한 지자체 확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개인이 돈을 내고 가입하는 상품들은 모든 피해에 대해서 보상받기에 한계가 존재한다. 대부분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 접촉 사고와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제외하고 밖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부분 지역 서비스와 연관되어 있다. 본 내용은 이런 상황에서 금전적인 보상을 받기 위한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본 내용은 2023년 5월 1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요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재난 사고를 당했을 때 금전적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이다.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보험사와 공제회에 가입을 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누가 돈을 내냐? 지자체에서 알아서 낸다. 그러니까 전입신고 해서 해당 지역의 주민이 되었다면 사고 났을 때 무료로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가입한 지자체 확인 방법

다음 경로로 이동하면 지역별로 가입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청구 내용에 대한 상세 자료는 지자체 홈페이지나 담당자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도 간단하게 보장 항목을 볼 수 있는 편이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 > 풍수해, 시민안전보험 >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내가 서울특별시 중구로 검색을 했는데 매년 계약을 맺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보장항목으로는 화재, 폭발, 대중교통사고 사망,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등이 대표적이었다. 그러니까 개인적인 사유가 아니라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났다면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앞서 얘기한 대로 세부적인 사항 때문에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보통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사고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병원비나 피해보상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사례

타 지역에서 가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해당 보험의 보장내역에 그러한 내용이 있다면 보상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제외된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받은 경우에 보통 국가에서 재난지원금을 제공하게 되는데, 이때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서로 연관된 것이 아니라서 가능한 것이다.

 

바다 항구에서 부득이하게 익사 사고가 발생해서 사망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농사 중에 몸이 안 좋아서 쓰러졌는데 응급 상황으로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사망한 경우에도 보상 가능하다. 이외에도 집에 불이 났거나 대중목욕탕에서 화상을 입었거나 폭우 때문에 지하도에서 나오지 못한 경우 등 모두 보상 사례에 포함된다.

 

 

지금까지 시민안전보험 가입한 지자체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지출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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