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전후로 해서 병원에 들어가는 지출 비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어차피 진료비는 고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제품을 사듯이 할인받거나 그러지 못한다. 유일한 방법은 실손보험을 통해서 자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인데, 여기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이고 본 내용에서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본 내용은 2023년 3월 1일 자로 작성되었습니다.
1. 기존 보험의 보장 내역을 다시 분석한다
실손에 가입하는 경로를 보면 대부분 부모님이 대신 가입을 했거나 아는 지인을 통해서 연결되는 것이다. 소득이 넉넉한 경우에는 크게 와닿지 않는데, 은퇴 후에 연금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만 줄여도 엄청난 이득이다. 그래서 기존에 가입되어 있는 상품의 보장 내역을 분석해서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월 1만 원 내외로 절약이 가능하다.
대형 보험사별로 보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본인들 상품 팔기 바쁜 그런 경향이 있다. 이것보다는 해빗팩토리의 시그널플래너 앱을 통해서 데이터 기반으로 리모델링을 추천받는 것이 좋다. 정규직 설계사가 비대면으로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객이 정말로 필요한 보장을 찾아주기 때문에 호구 잡힐 일이 없다.
2. 설계 전문가에게 재차 검증받는다.
보험을 다시 재정립하는 과정 자체는 재무 설계 영역이고 굉장히 개인적이다.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현재 자산 현황도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것을 적재적소에 안내받을 수 있어야 한다. 위에서 얘기한 대로 데이터 기반으로 추천받으면 좋긴 한데, 인공지능이라는 게 완벽할 수 없다. 그리고 이 분야는 전문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베테랑 설계사가 절실하다. 이런 분들에게 재차 검증받아서 공통분모를 찾는다면 병원비를 더 줄일 수 있다.
3. 카카오페이 병원비 청구 서비스 이용한다.
좋은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이를 제대로 써먹지 못하면 결국 비용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병원에 갈 때마다 보험사에 병원비를 청구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서류 발급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서류 발급을 위해서 병원을 다시 방문하는 일이 많은데, 들어가는 시간 하며 교통비까지 모두 손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카카오페이 병원비 청구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서류 발급을 요청하면 병원에서 보험사로 직접 전송한다.
지금까지 병원비 본인부담금 줄이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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